바닷물을 보면 그 광활함에 압도되며 감탄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바다에 풍덩 빠져 수영을 해 보게 되면 바닷물을 한번 즈음 먹어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보통 물과 달리 바닷물은 굉장히 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 이런 짠맛을 되게 된 것인가요? 이러한 이유를 다음글에서 자세히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토지와 암석과의 마찰
바닷물은 수많은 암석과의 마찰을 일으키면서 그곳에 여러 성분들을 용해 하게 됩니다.
침식작용과 동결작용등으로 여러 염화물을 물속에 담아낼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염화물은 계속적으로 바닷물에 쌓여 왔었고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태평양 대서양 북극해 남극해등의 염분이 각기 다른데 그중 많은 염분의 양을 지닌 곳은 34.9 퍼밀의 양을 가진 대서양입니다.
태평양은 34.62 퍼밀 전체 해양의 염분은 34.2 퍼밀정도입니다.
우리나라 해양은 다른 해양보다 적은 농도로 좀 더 덜 짠 편에 속합니다.
그리고 북극과 남극의 해안은 염분이 가장 낮은 편에 속하고 홍해나 페르시아만 등지는 염분이 42 퍼밀을 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해양의 짠 농도가 다른 이유는?
비가 자주 오는 지역과 비가 오지 않는 지역의 차이 때문입니다. 비가 자주 오는 적도 지역의 태평양등은 비가 자주 내려 염분도가 낮은 편이고 사막지역의 홍해나 페리시아만등은 뜨거운 지역이어서 증발량은 큰 편인데 비의 양이 거의 없는 편이어서 염분이 높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염분의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바닷물을 마시면 안 되는 이유
바닷물을 마시면 탈진하기 때문에 마시면 안 됩니다. 바닷물이 몸에 들어가면 짠 농도와 우리 체액의 농도를 비슷하게 만들려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 피의 짠 정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결국 수분을 몸에서 빼앗기게 되므로 몸이 탈진하게 됩니다.
그리고 바닷물의 성분은 우리가 마시기에 적절하지 않은 성분등이 다수 함유하고 있기에 구토나 설사등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바닷물은 마시지 말기를 권고드립니다.
바닷물 수영 후(해수욕 후) 샤워는 필수?
짠 바닷물은 피부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염분 성분 자체가 피부의 수분을 빼앗을 수 있기에 깔끔하게 씻어내지 않으면 탈수등으로 인한 피부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가려움과 붉은스런 반점등의 피부염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예민한 피부를 가진 분들은 바닷물에서의 세균과 오염물질등에 피부가 오염될 수 있으니 바다 수영을 하고 몸을 깨끗이 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결론
바닷물은 지구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러한 바다에서 왜 짠맛이 나고 해양마다 조금씩 다른 농도를 가지는 것은 왜 그런지와 바닷물을 직접적으로 마시면 안 되는 이유 그리고 우리가 해수욕을 하고 난 다음 몸을 청결하게 샤워하는 것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해당 부분을 보시고 바닷물에 직접 가셨을 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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