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색이라 말하는 푸른색은 평상시 흔히 볼 수 있는 색으로, 진한 파란색에 흰색이 섞여 있는 듯한 아름다운 자연의 색 중 하나입니다. 지구의 하늘은 평상시에는 파란 하늘색으로 그리고 해가 질 때는 노랗고 붉은 색깔로 사람들을 설레게도 여러 감정에 취하게도 합니다. 오늘은 하늘색깔이 평상시에는 왜 파란색깔을 띠는지 그리고 시간에 따라 (아침 점심 저녁) 왜 변화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하늘색이 파란 이유는?
● 시간에 따른 하늘색깔의 변화의 이유는?
● 결론
하늘색의 특징
하늘색은 우리가 외출할 때마다 마주하는 아름다운 색으로, 바다 그리고 호수등의 물에서도 볼 수 있는 색입니다. 그 밝고 맑은 하늘색이 우리 곳곳에서 생기는 이유는 태양 빛에 의해서입니다.
하늘색의 파란색인 이유
하늘색이 파란 색깔을 띠우는 이유는 태양 빛의 산란(Scattering)에 그 이유가 있습니다. 태양에서 나오는 빛의 파장은 여러 가지 파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중 파란색의 파장이 가장 짧고 가장 강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스불을 틀면 온도가 강하면 강할수록 파란색을 강하게 띠는데 이러한 성질을 대변하는 예라 하겠습니다.
이러한 성질로 인해 우리가 하늘색을 볼 때,, 우리의 눈은 태양 빛 중 에너지가 강한 파란색 빛이 하늘에 반사되는 것을 더 많이 눈에서 인식하게 됩니다. 이 파란색 파장은 공기의 분자와 부딪히면서 산란이 여러 방향으로 일어나는데 파장이 짧은 파란색 빛이 퍼져 나가면서 하늘의 색이 온통 파란 색깔 빛으로 보이게 됩니다. 계속적으로 빛의 산란이 생기면서 우리 주변의 하늘은 파랗게 보이게 됩니다.
시간에 따른 하늘색의 변화
우리 일 생활에서 가장 크게 하늘의 색깔이 변화하는 것은 일출 그리고 일몰 시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기에 따른 하늘의 색깔 변화는 앞서 말한 빛의 산란 현상 그리고 태양의 위치 때문에 색의 변화가 생깁니다.
일출과 일몰 시간 때에는 태양의 위치가 지평선에 있게 되기 때문에 태양과 우리가 있는 지표면과의 거리가 멀어집니다. 해에서 더 많은 대기권을 통과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빛은 더 많은 공기 분자등과 부딪히면서 파란색 다른 색으로 산란되고, 긴 파장의 성질을 띄우는 붉은빛이 보이게 됩니다. 다시 쉽게 풀어서 말하면 해가 우리 바로 위에 가까이 있을 때는 가장 에너지가 강한 파란색이 산란되어 하늘색이 파랗게 보이지만 해의 거리가 지평선등으로 멀어지면 짧은 파장의 파란색은 거의 안 보이고 긴 파장의 빨간색 등이 하늘을 물들인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빛의 성질로 인해 일출과 일몰에는 가장 긴 파장의 빨간, 주황색 계열로 대기가 보입니다.
결론
하늘색에 오묘함과 과학적 원리
하늘색은 빛의 파장의 성질등으로 인해 파란색을 띠우고 공기의 산란 현상 등도 더해져 만들어지는 자연의 신비의 색 중 하나입니다. 미세먼지가 없는 태양이 잘 비치는 날에는 푸르른 하늘을 아침 일찍 일출과 저녁즈음의 일몰 시간에서의 붉은 하늘은 모두 자연의 신비함과 경이로움을 보여주는 작품과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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