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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얼음의 차이점과 공통점

얼음과 눈은 우리 주변에 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는 같은 것 같으면서도 다른 것이 참 흥미로운 주제 중 하나입니다. 둘다 추울 때 생긴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둘다 만들어지는 환경 및 특성은 서로 다릅니다. 오늘은 눈과 얼음의 차이점과 공통점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얼음의 특징

우선 얼음에 특징에 대해 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얼음은 흔히 볼 수 있는 물의 온도가 0도 이하로 내려가면서 결정의 밀도가 작아지며  형성됩니다.

물의 주변이 차가워 지면서 일정한 패턴으로 육방형 결정모양으로 변형되면서 얼음 되는데, 이것이 물의 고체 형태가 얼음이라 할수 있습니다. 얼음의 유일한 특성중 하나가 물에서 얼음으로 얼 때 부피가 늘어난다는 점이다. 단 부피에 비해 밀도는 물에 비해 작아지기에 물 위에 얼음이 동동 뜨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얼음은 공기나 주변의 열을 점차 흡수하여 녹는데 , 이러한 성질로 인해 더운 날에  음식이나 음료등을 차갑게 식히거나 보존하는 데 사용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얼음의 형태 말고도 MDA(중밀도비정밀얼음) 및 얼음의 상 그리고 종류 등이 있는데 이는 아래글을 참조하길 바랍니다. 

 

 

 

 

 

 

 

눈의 특징

 

눈은 설빙이라 불리우며 얼음 결정의 한 형태입니다. 다만 우리가 얼음이라 불리는 것과 차이는 얼음은 지표면상에서 0도 이하에서 만들어진다면 눈은 대기에서 0도이하가 되어 수증기가 응결되어서 만들어지는것이 차이입니다.  

대기 중에서 만들어지는 눈의 결정형태는 다양한 모양이 만들어집니다. 이러한 눈 결정형태는 프렉탈 구조(좌우 대칭적 구조)를 띠게 됩니다. 육각형 결정 외에도 여러 상황에 따라 많은 형태의 결정이 생기게 됩니다.

영하 5도에서 영하 20도 사이에 대기에서 눈이 만들어지며 차가운 대기층을 지나며 다시 얼려져 진눈깨비 형태가 되기도 합니다. 그밖에 과냉각을 통해 만들어진 눈의 형태와 물방울이 계속 합쳐지며 얼음덩어리로 커져 우박의 형태로 내려지기도 합니다.  

대기에서 만들어지는 눈은 우리에게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해주고, 겨울스포츠인 스키나 눈썰매등을 제공합니다.

 

 

 

 

 

 

눈과 얼음의 공통점과 차이점

눈과 얼음의 공통점은 영하에서 만들어진다는 공통점을 지닙니다.

똑같은 물인데도 불과하고 서로의 결정 및 모양은 다릅니다. 이유는 만들어지는 환경에서의 차이가 생긴다고 할 수 있는데 눈은 대기 중에서 수증기의 형태가 급격히 얼려지며 만들어지는 형태가 눈이고 우리가 말하는 얼음은 물이라는 액체에서 고체의 형태인 얼음으로 변형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 결정의 차이가 생기고 모양도 달라지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기 중에서 내리는 눈은 수많은 결정모양을 지니고 해당 환경에 따라 아주 가벼운 눈이 되기도 하고 물과 눈이 겹쳐지면서 우박의 형태로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얼음과 눈은 쓰여지는 형태도 차이점이 있습니다. 얼음은 열을 흡수하여 음식이나 음료수의 온도를 낮춰주어 시원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눈은 스키나 썰매등의 스포츠를 즐기는데 쓰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눈은 지구의 열등을 식혀주어 기후변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마치며, 얼음과 눈은 우리의 삶에 깊숙이 자리한 자연의 신비로움 중 하나입니다. 그들의 다양한 모습과 역할을 이해한다면 우리는 더욱 자연을 사랑하고 존중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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